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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언론보도

  • [수원센터] 수원범피 대학생 봉사단, 범죄피해자 위해 기부
  • 등록일  :  2024.06.20 조회수  :  856 첨부파일  :  1718847305@@수원.jpg
  • 수원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이순국·이하 수원범피)가 위촉한 대학생 봉사단인 경기대 경찰행정학과 대학생 봉사단 '또바기' 학생들이 경기대 축제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얻은 수익금 70만 원을 전액 기부했다.



    수원범피는 14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하동 수원범피 센터에서 또바기의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영철 수원범피 사무처장, 또바기 대학생 봉사단 등 13명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금은 또바기 학생들이 '2024 경기대 봄축제'에서 범죄피해자 보호·지원제도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무알콜 칵테일을 판매하고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박영철 수원범피 사무처장은 "범죄피해자 보호·지원제도에 관심을 갖고 홍보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해주는 대학생봉사단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부금은 강력범죄 피해자 물품지원 등으로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강주미 또바기 회장은 "소액이지만 봉사단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강력범죄 피해자, 유가족 분들에게 도움 드릴 수 있어 뿌듯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수원범피 대학생봉사단은 2013년 경기대 경찰행정학과 학생들로 구성하여 발족됐다. 올해 37명을 대학생봉사단으로 위촉해 활동하고 있다.



    출처 : 
    수원범피 대학생 봉사단, 범죄피해자 위해 기부 (lawtimes.co.kr)